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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함은 빵에서 나온다뽀삐 일상 2023. 9. 9. 00:44
일주일 묵혀둔 8월 마지막주
밥친구들과 장사부
여긴 짬뽕 불맛이 아주 최고다냉동실 빵빵하게 해두면 마음이 상냥해진다.
풋귤청 후기들이 하나씩 오고 있다. 완전 뿌듯🥰
나도 후기 잘 써야지
후기1후기2
후기3
후기4일주일째 갈 길을 잃은 호박
반은 된장찌개 끓이고 반은 들기름에 들들 볶음
힝나도 맛있다고 해줘서 어깨가 들썩목요일 점심은 나솔데이 도파민 싹 돈다.
이건 연애프로 아님 인간군상 다큐임나름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중
진이 언니랑 데이트
점심으로 타코랑 토마토에이드 꿀꺽언니가 드라이브 겸 스트롤링 커피 데려가줌
디카페인 핸드드립이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아아 한 잔비가 추적추적하니 분위기 좋았음
어쩌다 김해에서 차돌박이 먹고 할맥
1000은 처음 시켜봤는데 앞으로 할맥은 꼭 500인걸로캬 풋귤청에 로즈마리를 우리니까 매우 별미다.
나의 실험정신 칭찬해마켓컬리 도착
미니밤호박 쪄먹기
진짜 사랑스러운 맛이다.소금 다 써서 쟁여둔 소금 개시
오랜만에 집에서 고기 한 판 휘리릭 구웠다.
지방없어서 매우 그뤠잇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치즈치아바타랑 풋귤차와 책은 극강의 조합'뽀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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