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 겨울

10월 중순에서 12월 초 해먹은 것 위주


앙증맞은 훕훕베이글로 시작

어느 주말 아침

당근김밥을 맹글어볼테요

그린팜 체험중
미적감각 탄로남

축협 부스는 정직하게 불고기 시식을 운영한다.

번개모임

쨘-⭐️

하뚜하뚜💕

만만한게 할맥
이제 질리긴 함

당근케이크 선물
당케당케

좌은빈 우성경
식자경 직원 인증템

두유그릭요거트 퍽퍽

바스크치즈케이크는 로스터리힐이 찐이다.

금목서향이 솔솔 나던 가을밤이 그리워

이불 위에서 뭐 먹으면 엄마한테 가차없이 바로 등짝스매싱이지만 여긴 내 집이니까 괜찮음 오홍홍

막썰어 막먹는 막샐러드

샐러드파스타 짱맛

미니멀의 길을 가던 중 잠시 한눈 팔았습니다.
백번천번만번의 사용으로 회개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장전 출장갔다가
쌤들이랑 다같이 델라고 쓸어담음

내사랑 메종드아올스 샬룻으로 개명함...
뭐 여기도 나쁘지 않음

주말 아침

커피 좋아하는 다솜이 언니 추천 버들로스터리

여기가 어디더라
맛있었는데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오만함이 샘솟

백석에서 파우스트 한잔씩 때렸는데요
진짜 여러모로 악마의 맛

일터아부지가 타주신 고봉커피

햇땅콩 삶아먹기

뜨끈한 시래기국 최고여

두부부침

꼬소한 시금치무침

마늘빵 만들기

베란다카페 개방

큐큐가 선물해준 파자마 개시
잠을 자는 마음가짐이 달라졌어요!

출근길 황금길
(지금은 황량...)

북클럽 이달책 최소한의 최선
문진영 작가님 사인본 겟😄

퇴근하고 화명동 달려가서 다솜이언니랑 데이트
클래식기타 연주 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로 돌팔이 너낌... 열받아서 화명동 명물 불오뎅 들이킴🤫

그래도 돌아오는 길은 청량

어쩌다 범일동
멘티친구들이랑 회포

고구마줄기무조림

정품대패삼겹살

힝나표 빼빼로

from 은비니

빼빼로데이에 카페를 가니 빼빼로를 주시넴
빼빼로데이 제대로 즐기는 중

청국장찌개

들기름애호박볶음

선배님께서 하사해주신 방어모듬회
너무 그립고 그립다 쩝

부산 수몰썰

겨울시금치 때깔 곱다

들깨아욱국으로 해장

일주일에 한번은 김밥 말아줘야
김밥애호가라고 할 수 있지

단촐하지만 가격은 단촐하지 않은 장보기

리코타치즈 사사삭 바른 식빵 위에 사과 사악 올려 견과류랑 시나몬이랑 꿀 솔솔솔 뿌려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무우국 한냄비

힝나가 준 태국 기념품 마뚬차
요가하고 먹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는데 느낌 있음

나한테 핸드크림 선물로 주면 기필코 절단냄

닭개장 보글보글

태국왕실 인증 칼슘공급 캡슐 선물받음
튼튼해질게여

키위 등장

회심의 오징어무조림

선물받았는데 이름 뭐였더라
유 머시기였는데...

대학원생 고전읽기와토론
책목록은 내가 조종함

토욜 출근 실화

하하보리밥

도담커피

콜라비생채

산으로 기숙사 가는 길

아쌈차 좋아해요

정신차리고보니 3개나 뜯어먹었네
저 수첩 25년까지 쓸 듯

오징어무조림 한 번 더

들기름두부구이

어묵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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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찬바람 안 부니까 아쉬운 청개구리. 아니 겨울인데 왜 봄냄새가 납니까? 겨울다운 겨울 그립다고! 입김 후후 불고싶다고!